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일확천금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문단 편집) ==== [[헤스티아(던만추)|헤스티아]] ====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미움 받아도, 그래도 좋은 게다. 정말로 소중한 게 눈에 가득 차 있다면, 그런 건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는 법이니까." >"나는 서로 부딪히고, 서투르면서도, 함께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하계의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정말로 좋아한단다." >~~"이래서 스테이크 위에 스테이크를 얹어 먹는 부르주아들이란!"~~ 원작처럼 상냥하고 이해심 넓은 성격의, 감자돌이 노점의 ~~로리거유~~ 여신. 원작과 비교해서 기행의 정도가 대폭 증가했으며, 폐교회에서 근근이 살아가다 보니 반 장난으로 부르주아들을 매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는 북쪽 상점가에서 감자돌이 알바나 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는 ~~[[로리거유]]~~ [[잉여신]]이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너, 지금 내 사정거리 안에 있잖아."''' >'''"그 꼬맹이는 진짜 【귀신(Besrerk)】이데이."''' - 로키 그 정체는 오라리오 사천왕의 일각인 '''【철혈(鐵血)】'''. 보다 자세한 정체는 태초에 인류를 이끈 최초의 일곱 지도자들이자, 인류가 몬스터에게 맞서 싸운 제1차 항마전쟁에서 인류를 승리로 이끈 최초의 영웅들인 【7인의 나이츠】의 일원. 그리고 2차 항마전쟁을 승리로 이끈 【최후의 기사(The Last Knight)】다.[* 작중 항마전쟁의 시기를 고려하면 오라리오의 탄생 이전부터 하계에 강림했었고, 그 세월은 무려 2만 년에 달한다.]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스테이터스|팔나 시스템]]의 원형 또한 헤스티아가 만들었으며, 프레이야가 말하길 '오라리오의 [[어머니]]' 같은 존재. 본래 하계에 강림한 신은 신위나 아르카넘을 제외하면 무력이라곤 1도 없지만, 헤스티아는 신위나 아르카넘 없이도 웬만한 모험자는 명함도 못 내밀 만큼 강한 검사이며 자신만의 검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마저도 과거에 입은 중상으로 매우 약해진 것이며[* 현재 약해진 힘을 다루는 것도 하루에 잘해야 약 2시간 정도 밖에 쓸 수 없다. 저 2시간도 노대미지일 때 기준으로 대항쟁 편에서 강화종인 검은 골라이어스의 손바닥 강타를 맞았을 때는 전투 시간이 30분 가량 줄어들었다.] 미의 여신들이 가진 매료처럼 화로의 여신이라 불에 대한 완전 내성까지 지니고 있다.[* 어째서 불이 통하지 않냐는 베이트의 질문에 헤스티아 曰 '''"[[크로노스|친아버지]] 위장 속에서 몇 백 년 동안 위액에 몸을 담갔다가, 또 수천 년간 불덩어리 옆에 매일 앉아있다 보니 이런 몸이 된 거겠지."''' 듣고있던 사람들이 할 말을 잃은 건 덤이다.][* 본작에서는 비단 헤스티아뿐 아니라, 아르카넘 이외에도 순수한 본인의 전투력이 1급 모험가를 상회하는 수준인 신이 몇몇 존재한다. 대항쟁 편의 최종보스 칼리나, 벨과 릴리의 스승인 아테나 또한 헤스티아와 비슷한 경우. 게다가 프레이야도 1급 모험가에 필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맨주먹 한 방으로 대리석 동상을 산산조각낸 전적이 있다.'''] 하계에 내려온 대다수의 신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무지막지한 무력과 인류를 몬스터로부터 구하고 오라리오의 창립 멤버라는 압도적인 권위를 지녔기에 마음만 먹으면 최강의 세력을 만들 수도 있었겠지만, 그 이타주의적인 성품과 자유를 존중하는 사상 탓에 평소에는 궁핍한 잉여신으로 지내며 하계의 일에도 최대한 개입을 피하고 있다.[* 그녀가 직접 움직인 것은 베히모스 편에서 (리베리아가 전투에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다주는 겸) 베히모스라는 무지막지하게 강대한 적을 상대할 때, 대항쟁 편에서 인간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슈타르를 벌할 때 정도다. 그나마도 전자는 --[[아이즈 발렌슈타인|감자돌이 노점의 초 중요 VIP]]를 위해-- '''강화종 바르강 드래곤의 목을 일격에 베어버린 것(로키 파밀리아 간부들이 바르강 드래곤을 최대한 약체화 시켜놓긴 했다.)과 몬스터 대군을 로키 파밀리아 간부들보다도 많이 쓰러트린 것(로키 파밀리아 간부들이 부상당한 상태였긴 했다.)''', 크라넬 모드를 깨우는 것 정도만 했고, 후자는 '''식인꽃 40체를 원맨쇼로 썰어버리고 강화종인 검은 골라이어스를 순식간에 도륙낸 것''', 이슈타르의 팔나를 내리는 권능을 봉인하고 오라리오 밖으로 추방한 것 정도가 끝이다. 활약 자체만 보면 엄청 대단해 보이지만 상대한 적들은 잘 쳐줘도 중간보스 정도로, 해당 에피소드의 최종보스인 베히모스와 칼리하고는 싸우지도 않았다.] 하지만 신들의 경우 하계로 내려와 바벨을 무너뜨린 일이나 하계 인류의 자유를 무시하고 타 파말리아의 단원을 빼앗는 행위 등등 도를 넘어설 경우는 말 그대로 철권 제제를 가하며 힘이 약한 파말리아도 뒤에서 보호해 주고 있다.[* 당장 신들을 부추겨 장난 삼아 바벨을 무너뜨린 제우스는 헤스티아에게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았고(제우스가 사과랍시고 내뱉은 애교에 헤스티아의 이성의 끈이 끊어지곤, 30분 뒤에 정신차렸을 때는 첫번째 권속이 뜯어말리는 와중에 제우스를 깔고앉아 [[오라오라]]를 날렸다고 한다. 그런데도 화가 덜 풀려서 제우스의 [[음경|세 번째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한게 한이라고...),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의 【절†영】을 노렸던 아폴론도 헤스티아가 타케미카즈치의 빽이 되자 무서워서 수작 안 부리고 깔끔하게 포기했다.] 15년전까지만 해도 단원이 있었지만 현재는 혼자만 남았으며, 벨이 오기 전까지는 기구한 일화[* 붉은 눈의 까마귀들이 날아다니고, 바람난 남편을 죽이고 살해한 아내가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는 카더라.]를 지닌 폐교회에서 귀신 들린 인형인 애나벨과 같이 살았다. 원작에서 벨을 향한 감정이 이성 간의 사랑이었다면 여기서는 그녀의 감정을 명확하게 단정하기가 힘들다. 벨을 아끼고 다정하게 대하는 점은 동일해서 이성으로서의 호감 자체는 가지고 있지만, 원작에서만큼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는 않기 때문. 일단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만 종합하면 이성으로서 가진 호감에 사명감이 더해진 형태로 보인다.[* 다만, 과거 최초의 권속에게는 원작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을 수도 있다. 후술할 크라넬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